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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리그 주관방송사 KBSN이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이하 한-태 슈퍼매치) 입장 수입 전액을 화성시 유소년배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
한편, 다음달 7일에는 양국 배구 팬들을 위한 팬 미팅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팬 미팅에는 한-태 슈퍼매치 티켓 구매자 중 팬 미팅 현장에 선착순으로 온 양국 팬 200명이 팬 미팅에 참여할 수 있다. 팬 미팅에 참여한 팬은 7일 예정된 양팀의 공식 훈련에 참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팬 미팅에는 특별히 화성 남양초등학교, 안산서초등학교, 안산원곡중학교 유소년 배구선수들이 초청돼 행사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태 슈퍼매치 팬 미팅 행사는 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보조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