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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7∼2018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의 티켓 예매 오픈일과 티켓 권종이 확정됐다.
특히 이번 올스타전에는 V투어라는 특별한 권종을 마련하였는데 선수단 버스를 타고 경기장 이동 및 복귀, 식사, 올스타전 관람 그리고 팬사인회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버스패키지다. 올스타 팬 투표 남녀 1위 선수인 신영석과 양효진의 홈 연고지인 천안과 수원에서 선수단 버스를 타고 출발,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 의정부 대표 음식인 부대찌개로 점심식사를 하고 올스타전 관람을 관람하는 투어패키지. 관람 후에는 더 가까이에서 선수를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 참가도 포함됐다. V리그를 사랑하고 올스타전을 온몸으로 즐기고 싶은 배구 팬들이라면 꼭 즐겨야하는 종합선물세트, V투어는 현대캐피탈(천안) 20명, 현대건설(수원) 20명으로 총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V투어의 가격은 1인당 5만원.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