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고객들은 14일 열리는 2015청주-KOVO컵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2.51%는 남자부 삼성화재-한국전력(1경기)전에서 삼성화재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여자부 경기 흥국생명-IBK(2경기)전에서는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66.67%)이 IBK 승리 예상(33.33%)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1 흥국생명 승리(30.65%),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34.88%)가 최다를 기록했다.
남자부 경기 현대캐피탈-우리카드(3경기)전에서는 현대캐피탈의 승리 예상(60.29%)이 우리카드 승리 예상(39.75%)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1 현대캐피탈 승리(22.89%),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39.40%)가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8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