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일일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26일 연고지 팬 확보와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창신초등학교에서 일일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수업 후 열린 팬 사인회에는 일일 배구교실에 참가한 학생뿐 아니라 참가하지 못한 학생과 선생님까지 몰려들어 KOVO컵 우승으로 더욱 높아진 관심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다음 달 3일 '시각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남이섬 여행'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