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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탈꼴찌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이날 도로공사는 쉽게 승리를 거두는 듯했다. 니콜과 황민경의 맹활약으로 1, 2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갑자기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말았다. 3, 4세트를 내주고 운명의 5세트에 접어들었다. 역시 해결사는 외국인선수였다. 파워게임에선 니콜이 앞섰다. 이날 니콜은 46득점을 폭발시켰다. 반면, 인삼공사의 조이스는 30득점으로 밀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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