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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대표 세터 김사니가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다.
김사니의 해외 진출 시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얻었던 2010년 해외진출을 모색한 바 있다. 하지만 김사니는 해외진출을 포기하고 국내 잔류를 선택했다. 흥국생명과 계약한 김사니는 지난 시즌 1억9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한 번 해외진출에 실패한만큼 이번에는 꼭 해외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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