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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17일 'LIG-WEE 버스 희망배구교실' 350명 초청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2-11-15 14:01 | 최종수정 2012-11-15 14:01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의 이경석 감독과 김요한, 새 외국인 선수 카메호가 25일 경기 수원 LIG 인재니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LIG손해보험이 17일 대한항공전에서 'LIG-WEE 버스 희망배구교실' 학생들을 초청한다.

'LIG-WEE 버스 희망교실'은 LIG손해보험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시즌부터 경북 칠곡교육청과 자매결연을 맺고 배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수원컵 때는 'LIG-WEE 희망버스' 학생들을 초청해 컵대회 관람 기회를 부여했다. 이번 경기에는 총 350명의 학생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LIG손해보험은 이번 경기부터 12월까지 열리는 모든 홈 경기에 수험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수험표를 가지고 경기장에 나오는 수험생은 무료로 경기장에 입장해 멋진 경기를 관람할수 있다.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연고지 팬들과 함께하는 LIG손해보험 배구단의 희망나눔 마케팅이 기대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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