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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세터 한선수과 흥국생명 라이트 나혜원이 2011~2012시즌 V-리그 올스타전 최고 인기 선수로 뽑혔다.
팬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7 남자부 K-스타팀에는 레프트 김요한(LIG손해보험) 박준범(KEPCO), 라이트 서재덕(KEPCO), 세터 최일규(KEPCO), 센터 고희진(삼성화재) 최석기(KEPCO), 리베로 여오현(삼성화재)이 선정됐다. V-스타팀에는 레프트 곽승석(대한항공) 문성민(현대캐피탈), 라이트 김학민(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대한항공), 센터 신영석(드림식스) 진상헌(대한항공), 리베로 최부식(대한항공)이 뽑혔다.
팀별 선수 구성을 고려해 선발된 전문위원회 추천 선수로 남자부 K-스타팀에는 라이트 박철우 가빈(이상 삼성화재) 안젤코(KEPCO), 세터 유광우(삼성화재), 리베로 부용찬(LIG손해보험)이 선발됐다. V-스타팀에는 레프트 강동진(상무신협), 세터 최태웅(현대캐피탈), 라이트 수니아스(현대캐피탈) 마틴(대한항공), 리베로 이강주(드림식스)가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로는 K-스타 레프트 한유미(KGC인삼공사), 센터 정대영(GS칼텍스) 김세영(KGC인삼공사), 세터 한수지(KGC인삼공사), 리베로 임명옥(KGC인삼공사)이 뽑혔다. V-스타팀에는 레프트 알레시아(IBK기업은행) 황민경(한국도로공사), 센터 김희진(IBK기업은행), 세터 이재은(한국도로공사), 리베로 김해란(한국도로공사)이 선발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