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배구 KGC인삼공사(단장 이수영)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마스 유니폼은 산타클로스를 연상하는 빨강색과 녹색, 그리고 팀컬러인 레드를 기본으로 흰 눈이 내리는 모양을 옆 라인에 넣었다. 전면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 결정체 등을 모던한 캐릭터 풍으로 표현하여 색다른 포인트를 주었다. 또 22일 홈에서 벌어질 GS칼텍스전 때 선수 모두가 산타모자 속에 홍삼캔디 '레네세 수' 등 정관장 상품을 담아 팬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 스포츠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인삼공사의 스페셜 에디션은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 남자 농구단과 여자 배구단이 함께 7일부터 선보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