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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가 지난 시즌 정규리그 챔피언 현대건설을 잡는 이변을 일으켰다. 그것도 3대0의 완승이었다.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전에선 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대2(17-25, 25-18, 21-25, 25-21, 15-10)로 역전승했다. 용병 피네도(아르헨티나)가 양팀 최다인 35득점을 올렸다. 도로공사는 시즌 5승(5패)을 거뒀다. 기업은행은 3승6패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GS칼텍스 3-0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3-2 IBK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