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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KEPCO가 드림식스를 완파했다. 시즌 8승(3패)을 거뒀다.
KEPCO 용병 안젤코는 30득점, 서재덕은 1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드림식스는 센터 신영석이 14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라이트 김정환, 용병 오웬스 등의 부진으로 졌다.
2위 KEPCO는 8승3패(승점 23)로 선두 삼성화재(승점 25)를 추격했다. 드림식스는 5승6패(승점 16)로 5위.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남자배구 전적(3일)
KEPCO 3-1 드림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