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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삼성화재 개막전 풍성한 선물 대잔치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1-10-20 08:23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사과를 선물한다.

삼성화재는 22일 오후 2시30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2011~2012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상대는 LIG손해보험이다. 삼성화재는 개막 이벤트로 '농협과일 뜨리네' 사과를 경기장을 찾는 모든 입장 관중에게 나눠준다.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홈팬들을 위해 충무체육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편리하고 안락한 여러 종류의 지정석과 새롭게 선보이는 테이블석, 그리고 매표소 앞에 설치된 블루팡스 Tea-Zone은 최고의 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 전 개막행사로 특별 축하공연과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4200번째 입장 관중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또래오래 치킨에서 치킨 2000조각을 나눠줄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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