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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4년 우수 공공 체육시설' 10개소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문체부 표광종 체육진흥과장 및 시상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고 공공시설로서 앞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최우수상은 마장국민체육센터,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 남구국민체육센터, 금정국민체육센터가 우수상은 울주군국민체육센터, 김해서부문화센터,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월배국민체육센터, 서구국민체육센터가 수상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시설에는 동판과 함께 해외 선진 체육시설을 견학할 기회가 제공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