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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출전권을 획득한 국가대표팀이 파리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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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서는 "막상 출국일이 되니 그동안의 설렘과 긴장감이 사라지고 오히려 침착해졌다"면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가족과 아티스틱스위밍계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한 모든 것을 쏟아내고 오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은 22일 현지 도착 후 퐁텐블로 사전 캠프로 이동해 현지 적응 후, 대회 일주일 전인 8월 3일 선수촌에 입촌한다.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경기는 한국시각 10일 오전 2시30분 테크니컬, 11일 오전 2시30분에 프리 경기가 진행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