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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체육인의 경력개발 및 사회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한 '2024년 국외유학 교육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종목별 경기단체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종목별로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공단 누리집,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종목별 경기단체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체육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이원희(유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성시백(빙상, 밴쿠버올림픽 은메달) 등 국가대표를 지원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