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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아마추어 스포츠의 열렬한 팬' 코카-콜라가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와 함께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았다.
펜싱 오상욱, 탁구 신유빈과 함께 파워에이드의 모델로도 활약중인 '수영괴물' 황선우를 비롯해 도쿄올림픽 동메달에 빛나는 '도마공주' 여서정 등 남녀 체조대표팀, '장미란의 후예' 박혜정 등 남녀 역도대표팀, '탁구 에이스' 장우진, 조대성, 전지희, '유도 영웅' 안바울과 유도 대표팀 등 각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부스에 들러 파워에이드 스페셜 기프트를 수령하고, 프리주 인형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도쿄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황선우는 "긴장되지만 선수들 모두 서로를 독려하며 마지막 힘을 내고 있다"면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 런던 대회 장미란(문체부 제2차관) 이후 12년 만에 이 종목 메달 도전에 나서는 박혜정은 "올림픽을 기대하고 있고,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2024년 파리올림픽을 바라보며 지난 몇 년간 열심히 준비해온 국가대표 선수 및 관계자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파워에이드와 함께 잠깐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천선수촌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로서 올림픽 경기장에서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과 파워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가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