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난해부터 서울 시민리그(S-리그)의 9번째 종목으로 채택된 당구가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S-리그 당구종목은 권역별 예선을 통해 결선까지 진출하는 방식으로 동북권, 동남권, 서북권, 서남권 등 총 4개 권역으로 나눠 나누어 진행된다. 캐롬종목의 경우 엄스빌리어드(중랑구), 방배캐롬클럽(서초구), JCC빌리어즈(은평구), PL캐롬카페(강서구)에서 진행되며, 어르신부는 JS당구클럽(강남구)에서 펼쳐진다.
|
모집인원은 포켓9볼 32팀, 포켓 애니콜 입문자부 12팀, 캐롬3쿠션 일반부 64팀, 어르신프리쿠션 16팀으로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서울당구연맹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경기요강에 대한 세부 안내는 서울시민리그 홈페이지와 서울당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