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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평창패럴림픽 동메달' 대한민국 파라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3전패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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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06년 강원도청 실업팀 창단 후 세계선수권 B풀 전승 우승으로 2008년 세계선수권 A풀에 입성한 이후 16년간 단 한번도 '윗물'을 놓치지 않았다. 2012년 은메달, 2017년, 2019년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평창패럴림픽 이후 관심과 지원이 줄어들고 중국, 일본의 약진 속에 한국은 2021년 4위, 2023년 5위에 이어 2024년 설마 하던 'B풀 강등',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