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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세대' 어린이들을 위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개방, 다채로운 스포츠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 등 선수촌 개방사업에 이어 어린이날 개방 행사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촌을 일반 국민에게도 열려 있는 장소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장재근 선수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이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어린이들이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올해 7월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선수들을 힘껏 응원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어린이날 행사 관련 문의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043-531-0034) 및 태릉 국제스케이트장(02-970-0501)으로 하면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