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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의 달달한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준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한지민은 후보자와의 미팅 중에도 이준혁만 나타나면 그곳으로 관심이 향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촬영했다. 특히 이준혁은 흐트러진 머리를 직접 연출하는 잔망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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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회장을 찾은 장면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드레스 자태와 수트핏을 선보이며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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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금요일 밤 10시에는 '나의 완벽한 비서'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 1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는 '나의 완벽한 비서' 9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