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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90년대 레전드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이자, 2000년대 초 걸 크러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디바'의 리더 채리나가 늦은 결혼식 소식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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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니는 자신의 로망인듯한 '열기구 결혼식'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며 당사자인 채리나보다도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가 "네 결혼이냐? 왜 이렇게 신났어!"라고 핀잔을 주자 지니는 "이 결혼 '판 커진다'에 내 오른 손목을 건다"고 자신해 폭소를 유발했다.
채리나는 급 피로감을 호소하며 급기야 "결혼식 취소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