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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8평창기념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4∼5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 스키센터에서 '스키점프 어드벤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선 스키점프 국가대표 출신인 김흥수 감독의 인솔로 미니 스키점프 체험, 스키점프 스피드(튜빙 슬라이드) 체험, 모노레일 탑승 및 전망대 투어, 국가대표 훈련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키점프 대표팀 출신 강칠구와 루지 대표팀 임남규는 직접 시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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