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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승아가 '샤테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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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워낙 가방을 안 메니까 가격을 몰랐다. 이 콘텐츠를 찍으려고 정리하다가 알게 됐다. 진짜 너무 안 들어서 깨끗하다"며 "사실 데님에 재킷 입고 들 때가 제일 예쁜데 올 가을엔 좀 들어봐야겠다"고 밝혔다.
로고가 크게 박힌 가방도 꺼냈다. 윤승아는 "베를린 영화제 가기 전에 구매했다"며 "(김무열이) 영화제 가니까 들고 가라 했는데 '도둑질 당하면 어떡해' 해서 안갖고 갔다. 혼자 너무 상상을 많이했다. 소매치기 당할까 봐"라고 밝혔다.
한편 ,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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