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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승무패 15회차의 1등 적중에 성공한 10건이 약 2억8000만원을 수령할 예정이다.
이 결과, 15회차 1등 적중에 성공한 10건은 각각 2억8163만1780원씩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는 204만6700원의 적중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9만2230원과 2만8730원을 받을 수 있다.
적중수의 경우, 2등(13경기 적중/259), 3등(12경기 적중/2874건), 4등(11경기 적중/1만8454건)까지 이번 회차에서는 총 2만1597건의 적중이 발생했다.
특히, 리버풀과 스파르타 프라하의 경기(12경기)는 리버풀이 6대1 대승으로 끝이 났고, 웨스트햄-프라이부르크(7경기)전도 웨스트햄이안방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면서 5대0으로 크게 웃었다.
반대로 SK슬라비아 프라하는 AC밀란에게 3골을 헌납하며, 1대3패배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벤피카는 원정 경기에서 레인저FC와 만나 1대0 승리를 거둬 다음 라운드에 안착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승무패 15회차에서는 14경기에서 다양한 결과가 나왔지만, 10건의 1등 적중이 발생했다"며, "오는 19일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축구토토승무패 17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토토승무패 15회차 적중에 성공한 토토팬들은 이번 달 15일부터 2025년 3월 17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승무패 17회차 게임은 오는 3월 19일 오전 8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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