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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계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장미란 차관은 파리패럴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시각장애 스포츠 골볼을 체험하며 선수들과 소통했다. 문체부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식비와 촌외 훈련 숙박비를 현실화하고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를 지원하는 등 선수들의 안정적 훈련환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전력분석관을 신설하고 국제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과학지원 전담팀도 운영해 데이터 분석, 선수들의 체력·심리·기술에 대한 영상 등을 지원해 과학적인 훈련체계 구축을 뒷받침한다.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는 7월중 최종 선발되며, 대표 선수들은 30여일간의 특별훈련과 종목별 국외 전지훈련, 사전 훈련캠프를 마친 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