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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자선 격투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13번째 대회를 10월 14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STAR WARS in ASIA'라는 부제로 AFC 선수들과 중국의 MMC와 대항전을 치를 예정이다.
AFC는 단체 간 대항전을 처음 시도한다. 명현만 권기섭 등 타 단체 선수가 AFC 무대에 오른 적은 있지만 타 단체와의 대항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AFC 박호준 대표는 대항전에 대해 "단체 간 대항전을 통해 한국과 중국 격투스포츠인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 또한 이를 통해 대중들이 격투기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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