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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나무병원이 최근 일본 격투기 단체 글라디에이터 챔피언에 오른 종합격투기 선수 기원빈(28·팀파시)과 후원 협약을 맺고 세계무대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실제로 강남나무병원 이성찬 대표는 체육학을 전공하고 20대 시절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등 문무를 겸비한 CEO로 알려져 있다. 이성찬 대표는 현재 대한스포츠의학재단 이사장이기도 하다.
이번 후원을 통해서 기원빈은 부상 치료와 재활은 물론 크라이오테라피, 필라테스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역시 지원받을 예정이다.
기원빈은 "이제 시작인 선수의 가능성을 높게 봐주시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기대에 부흥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기원빈은 2개월간 지난 챔피언전에서 입은 부상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고 올해 내에 복귀를 통해 메이저 무대에 도전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좌 강남나무병원 이성찬 대표, 우 글라디에이터 챔피언 기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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