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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누리카드' 출시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7-02-01 14:28


스포츠누리카드의 혜택

스포츠안전재단이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맞춤형 카드인 '스포츠누리카드'를 신한카드와 제휴해 출시했다.

'스포츠누리카드'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혜택과 안전한 스포츠활동을 누릴 수 있는 카드다.

주요 혜택은 전국 4만여개의 스포츠업종과 의료업종, 대중교통 등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스포츠 활동자에 적합하도록 서비스가 구성돼 있다. 신용카드 기준 운동용품 구입 및 체육시설이용 등이 가능한 스포츠업종 10%, 병원, 약국 등의 의료업종 5%,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5% 할인혜택이 있으며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재단은 '스포츠누리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단 공제(보험)서비스 가입 시 회비 전액(최대 3만원까지, 체크카드의 경우 최대 5000원까지)을 캐시백으로 되돌려 주는 프로모션을 제휴사인 신한카드와 함께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 상품은 1년 동안 생활체육 혹은 전문체육 활동자의 상해사망사고를 보상하는 상품으로 재단의 1년형, 전문체육인 상해공제가 해당되며 추가로 수중연안체험활동 배상책임공제(스킨스쿠버강사 대상)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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