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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기보배를 포함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 대표팀을 대상으로 불공정 판정 관련 위기상황 발생 시 선수단의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항의 및 소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형철 국가대표 총감독이 이날 교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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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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