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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24·서울시청)가 월드컵 7연속 금메달을 기록했다. 한국기록도 바꾸었다. 500m에서 더 이상 적수가 없다.
이로써 월드컵 500m 7연속 금메달의 기세를 이어갔다. 1,4,5회차 대회 1,2차 레이스에 이어 일곱번째다. 월드컵포인트도 700점으로 늘어났다. 2위는 독일의 예니 볼프로 436점이다. 차이가 크다.
1000m에서는 14위에 그쳤다. 1분15초38에 머물렀다.
한편 남자 500m 1차에서는 이강석(28·의정부시청)이 34초74를 기록, 9위에 올랐다. 모태범은(24·대한항공)은 34초99로 16위에 머물렀다. 1000m에서는 이규혁(35·서울시청)이 18위에 그쳤다. 기록은 1분09초23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