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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가 25일 부산 용두산공원내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기상청은 당일 부산지역에 비를 예보했다. 비가 올 경우 선수들의 좋은 기록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장대높이뛰기는 장대를 들고 도움받기를 해야 하는데 바닥이 미끄러워 선수들이 속도를 내기가 어렵다. 사고의 위험도 있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상금 2500달러(약 269만원)가 주어진다. 한국 신기록을 세울 경우 300만원을 받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