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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파키스탄 여배우가 자국의 크리켓(cricket)남자대표팀이 인도 대표팀을 이긴다면 벌거벗은 채 스트립쇼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앞서 그녀는 크리켓아시안컵에서 파키스탄이 패하자 주장 샤히드 아프리디를 "부끄러운 줄 알라"며 비난한 바 있다.
한편 크리켓은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단체 경기로 11명으로 이뤄진 두 팀이 교대로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공을 배트로 쳐서 득점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 크리켓 순위는 영국이 1위이며, 인도가 3위, 파키스탄은 7위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