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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젊은 엄마인 줄 알았는데 할머니?"
톈진시에 산다는 이 여성은 40대이고 어린 나이에 딸을 낳았기 때문에 다른 여성들이 아기를 갖기 시작하는 나이에 할머니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익명을 원한 여성은 사랑하는 손녀를 자랑하고 싶어서 영상을 찍었는데 오히려 본인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당혹스럽다는 말도 남겼다.
또한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젊게 보이는 옷을 즐겨 입어서 나이보다 더 어리게 봐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4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 "딸도 아름다울 것 같다", "외모도 경쟁력이다", "당장 운동하러 가야겠다" 등 부러움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