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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연정훈 없이 시부모님과 5년간 함께 살았다고 밝혔다.
PD는 "이걸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냐"고 놀랐고 한가인은 "잘 모르실 것"이라 밝혔다. "나중에 그 집도 공개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도 있다. 저희 방이 아직 그대로 있다"고 쿨하게 말했다.
이어 한가인은 "사이가 안 좋다는 얘기가 너무 많았다. 이혼했다, 별거설도 있었고 결혼하고 아기를 6~7년 안 낳으니까 그런 얘기가 슬슬 나오더라. 지금은 아기 낳고 잘 사니까 (그런 얘기가 없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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