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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장애인선수 스포츠 과학지원' 예산 17억원을 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하 과학원), 대한장애인체육회(이하 대장체)와 확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정미 문체부 체육협력관은 "장애인선수 스포츠과학지원 사업과 장애인 국가대표 스포츠과학지원센터 운영이 대한민국 장애인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장애인체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돼 대한민국이 장애인 스포츠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