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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미즈노가 유소년 육상 팀과 후원 협약을 맺으며 꿈나무 육성에 힘을 보탠다.
이 유소년 육상 팀들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경기와 훈련시에 필요한 스파이크와 싱글렛 등 경기복, 러닝화와 같은 트레이닝 용품들을 미즈노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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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로서 함께한 신정여고 김주환 감독은 "평소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을 미즈노에서 신경 써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후원 소식에 선수는 물론 선수 부모님들도 기뻐하셨다. 좋은 성적 내서 이 부분을 보답하겠다"며 후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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