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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여자 쇼트트랙의 심석희(25·서울시청)가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했다.
돌아온 심석희는 2022~2023시즌 눈에 띄는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ISU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 여자 1000m 1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이날 열린 여자 1500m에서도 결선에 진출해 5위를 기록했다.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은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5초737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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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