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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북런던 더비'가 대상 경기로 포함된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가 이번 주 축구팬들을 찾아갑니다!'
A매치 주간이 끝났다. 이번 주 EPL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는 바로 '북런던 더비'다. 전통적으로 아스널과 토트넘은 매경기 자존심을 걸고 맞대결을 펼쳐왔다. 다만,이번 경기는 양팀이 모두 시즌 초반부터 좋은 경기력으로 상위권에 올라있다는 점에서 수준급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스널은 6승1패(승점 18점)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고, 토트넘은 5승2무(승점 17점)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결과에 따라, 리그 선두 아스널의 질주 혹은 토트넘의 무패 기록 연장으로 각 팀의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두 팀은 2020~21시즌부터 총 4차례 맞붙어 2승2패의 동등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출전 선수 및 전술, 부상 등을 다양하게 고려한 전력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이번 주 7라운드에 돌입하는 라리가에서는 6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에 올라선 레알마드리드가 5위(4승2패)의 오사수나를 만난다.
최근 4차례의 맞대결에서도 2승2무를 기록하며, 단,한 차례도 패하지 않은 레알마드리드가 득점력이 약한 오사수나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는 EPL 및 라리가 팀들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며 "관전 재미와 함께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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