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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 언론이 우다징 영웅 만들기에 돌입했다.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는 '1994년생 우다징은 세 번째 올림픽을 치르고 있다. 지난 두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베테랑 우다징은 이번에도 남자 1000m, 혼성 계주,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 등 4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 중 2개 종목에서 4경기를 풀타임으로 마쳤다. 그의 체력이 떨어졌다. 도저히 뛰어 넘을 힘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최선을 다해 5000m 계주에서 우승을 향해 마지막 한 방을 겨룰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 매체는 판커신도 띄웠다. 시나스포츠는 '베테랑 판커신이 여자 3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그는 이번 대회를 금메달 1, 동메달 1개로 마감했다. 판커신의 마지막 스퍼트에 많은 네티즌이 눈물을 흘렸다. 판커신은 경기 뒤 중국 국기를 들고 경기장으로 돌아가 무릎을 꿇고 빙판 위에 입을 맞췄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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