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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둔 이지현 9단이 신민준 9단을 꺾고 맥심커피배 첫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결승 1국 승리로 이지현 9단은 신민준 9단과 상대전적에서 3승 2패로 앞서나가게 됐다.
두 대국자 간 첫 결승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21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2국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2국에서 신민준 9단이 반격할 경우 27일 최종국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21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5회씩이며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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