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참여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소 과하게 몰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1인당 구매 제한 등 다양한 안전 장치와 함께 사전에 스스로 과몰입을 차단할 수 있는 '셀프 진단평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전혀 아니다' 등 다섯 가지다. 본인이 생각하는 솔직한 생각에 체크 하면 몰입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베트맨에서는 그 결과에 따라 본인이 건전한 참여를 위해 지켜야 할 여러 가지 조언을 제공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셀프 진단평가는 본인의 몰입도에 관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전한 참여문화의 일등 공신이 되고 있다. 틈틈이 셀프진단평가를 이용한다면, 더욱 건강한 스포츠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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