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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국여자복싱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임애지가 아쉽게 결승진출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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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역시 치열한 다툼이 계속됐다. 임애지는 1라운드 때보다는 좀 더 강한 펀치를 내질렀다. 이리에에게 충격을 주는 모습도 있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도 이리에의 우세를 판정한 심판이 3명이었다. 좀 더 정확한 펀치를 날렸다고 판단한 듯.
5명의 심판은 0대5로 모두 이리에의 우세를 판정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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