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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수영의 자존심' 박태환(30·인천시청)이 제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 첫 경기,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쾌조의 스타트를 걸었다.
지난 2년간 전국체전 5관왕에 올랐고 5번의 최다 MVP를 수상한 박태환이 후배들과 인천에 금메달을 안기며 개인통산 36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7일 주종목인 자유형 200m, 8일 자유형 400m. 계영 400m, 10일 혼계영 400m에 잇달아 나서 3년 연속 5관왕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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