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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서지연(20·더짐랩)이 일본의 아라이 미카(27·일본)에 월등한 기량으로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서지연은 경기후 울면서 "일본 선수들에게 맨날 초크로 졌다. 이렇게 이겨서 너무너무 기뻐서 눈물이 난다"라면서 "선수로서의 고민도 많았다. 이렇게 이긴 만큼 기회가 된다면 국내 시합 또 하고 싶다. 포기하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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