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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진하진이 종합격투기단체 더블지FC의 더블걸이 됐다.
그러면서 자신의 전공을 살려 수영강사로 일을 하였고, 틈틈이 모델 활동을 하였지만,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수영강사가 아닌 모델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본격적으로 집중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는 "이번 더블지 FC 02 대회 라운드걸을 하게 된 것을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어릴때부터 수영, 합기도등 운동하는 것을 좋아 했고, 격투기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너무나 좋은 기회가 주어 졌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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