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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희가 오는 3월 30일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 FC(Doublg FC)의 두번째 대회를 장식할 '더블걸'로 활약한다.
2009년 세계한복모델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하면서 모델활동을 시작했고, 그후 르노삼성자동차 모터쇼, 현대자동차 신차발표, 기아자동차(K5) 신차발표 등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는 레이싱걸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16년에 모터타임 언더백레이스 모델로 서킷에 올랐고, 이후 넥센 레이싱모델, 엑스카르고팀을 거치며 신모터타임레이싱팀에서 4년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UFC 출신의 '에이스' 임현규 과 '황소' 양동이, 여기에 훌륭한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하게 될 더블지 FC의 두번째 대회는 오는 3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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