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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에이스' 장우진(24·미래에셋대우)이 대한탁구협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우수선수상은 지난해 말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에서 실업 선배들을 줄줄이 제치고 최연소 남자 단식 준우승 및 혼합복식 준우승을 이룬 '고등학생 탁구신동' 조대성(대광고)과 2018 세계주니어선수권 및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8 전국남녀 종별선수권 여중부 단체전-개인전 등 3관왕, 2018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혼합복식 준우승을 한 '중학생 탁구신동' 신유빈(청명중)에게 돌아갔다.
남자부 장성일(대전동산중)과 여자부 이다은(호수돈여고)은 신인상 수상로 선정됐다. 지난해 전국 규모 대회에서 5차례 우승한 대전 동산중학교가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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