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7경주=뚜렷한 선두가 드러나지 않는 경주. 2,3,4,5,7간의 다툼이 치열할 전망. 이 가운데 이용희는 주도권 다툼이 예상되는 경쟁자들을 고루 활용할 전망. 5번 박윤하 역시 틈을 노려보겠다. 2-3,6를 중심으로 외외성을 고려한 투자는 5-3 2-7 정도를 꼽고 싶다.
특선 12경주=선두가 불분명한데다 자칫 라인전이 펼쳐질 수 있어 전개 혼란. 기세로 보면 1번 정재완 7번 류재열이 돋보이나 두 선수 충돌 위험성이 만만치 않은 편. 7-5,3 또는 1-3 7-4의 역공략도 고려해 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