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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높이의 월등함을 보여줬다."
박지수의 합류 효과에 대한 질문에 "농구는 키로 하는 것이다. 키의 월등함을 보여줬다. 다른 선수들이 박지수 이용한 공격을 하면서 수월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중국-일본전 승자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투게 됐다. 이 감독은 중국의 우세를 점쳤다. 중국이 결승에 올라올 경우에 대한 질문에 "중국은 최고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우리의 우승 확률이 30%, 중국이 70%이다. 그러나 70%가 30%를 얕잡아보면 그들의 확률이 30%가 될 수 있다. 중국의 약점을 헤집는 농구를 하겠다"고 답했다.
자카르타=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