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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수상레저스포츠교실 성황리 마무리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8-08-07 13:32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난달 23일부터 5일까지 '2018년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수상스포츠교실에는 하남시 소재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등 900여 명이 참가했다. 바나나보트, 레저카약, 웨이크보드 등 각종 수상스포츠 체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수상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며 수상레저스포츠 안전의식을 높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폭염으로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체험으로 짜릿한 수상레저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4년 시작된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나눔 실천과 수상레저 스포츠 저변 확대 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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